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4:21
연예

최재림, '남자의 자격'서 깜찍 안무 "그림 된다"

기사입력 2010.09.06 10:45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박칼린(43)교수와 함께 합창단을 지도하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25)이 생긴 것과 다른 깜찍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재림은 5일 방송에서 합창단이 연습 중인 애니메이션 주제곡 '매칸더브이'와 '빨간머리 앤'등의 안무를 선보인 뒤 단원들에게 함께 출 것을 지시했다. 안무를 지켜본 단원들은 당황했고 제작진 조차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최재림과 박칼린 교수는 "그림이 된다"면서 밀어붙였다.

이 날 방송에서 '넬라 판타지아'의 솔로 파트를 놓고 선우와 함께 경쟁을 벌인 배다해는 박칼린 교수의 엄한 지적에 눈물을 흘려야했다.

배다해에게 "몸을 움직이지 말라. 시선을 고정하라"며 혹독하게 지도한 박칼린 교수의 날카로움에 배다해는 눈시울을 붉혔고 개별 인터뷰에서 "잘 되지 않아 자신에게 화가났다. 부끄럽지 않도록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사진=최재림 (C) 최재림 미니홈피]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