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스타일리스트 팀이 준비한 선물에 감동했다.
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생일 아님) 생일날 스케줄이 없는 관계로 우리 #스타일리스트 팀 너무너무 감동이에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감동받아서 자랑 좀 할게요) 매일매일 예쁜 옷이 선물인데 악!!!"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스타일리스트 팀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케이크에 그려진 홍현희의 얼굴과 '현희는 좋겠다. 우리 팀이 스타일리스트라서♥'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사이 좋은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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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