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이연복 이원일 셰프를 두고 "제 마음 속의 BTS"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이연복 이원일 셰프가 이정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두 사람의 방문을 앞두고 무척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날 밤 잠도 못 잤다"고 할 정도로 초조한 기색을 보인 이정현은 두 사람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고, 웰컴 드링크까지 준비했다.
두 사람의 정체를 모르는 출연진들은 "봉준호 감독"을 언급하는 등 영화계 관계자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이연복 이원일 셰프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정현은 이연복 이원일 셰프를 두고 "제 마음 속의 BTS다"라고 하며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