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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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남지현, 명품 연기 가능케한 '대본 열공' 현장 비하인드

기사입력 2020.04.09 10:18 / 기사수정 2020.04.09 10:19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365’ 배우 남지현의 열정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속 남지현은 불의의 사고를 계기로 인생 리셋의 기회를 얻게 된 신가현 역을 맡아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호평을 받고 있다.

9일 공개된 사진은 촬영장 속 집중모드에 돌입한 남지현의 모습이다.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이 대사와 지문을 체크하는 남지현은 한순간도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몰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감독님과 계속해서 의견을 나누는 등 남지현은 매 장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아낌없는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섬세하고 꼼꼼하게 분석하며 촬영에 임하는 남지현이기에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물론, 극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을 완벽하게 탄생시키고 있다.

어느덧 ‘365’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인생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남지현이 또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6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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