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네번째 프로필 공개…순수함+카리스마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YG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 막내라인이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대체불가 매력을 뽐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프로필 사진에서 멤버들은 캐주얼 패션을 소화하며 10대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루톤의 통일감 있는 패션을 기반으로 멤버별 취향과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무대에서 돌변하는 당찬 에너지 도영은 텍스쳐 펌으로 세련되고 귀여운 면모를 부각했으며, 눈빛을 통해 순수와 카리스마를 모두 담아내 존재감을 뽐냈다. 일상 속 엉뚱미를 보여주는 하루토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박정우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냈다. 또한 레이어드 룩으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소정환은 막내지만 형들 못지않은 강인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수려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프로필 사진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