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 SUPER LEAGUE'가 오는 1월 4일부터 예선이 시작된다.
지난 18일 OXPC방 측은 공식 카카오 채널에 'OX SUPER LEAGUE' 일정과 관련된 사항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등 총 3가지 경기가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1월 4일, 5일, 11일, 12일 총 4일 간 종목별 경기가 치러진다.
본선은 OX 중부리그, OX 제주리그, OX 경상리그 각 지역 1등팀과, 온라인 예선을 거쳐 통과한 5팀이 맞붙는다. 오는 1월 18일 부산 OX피시방 본점에서 개최된다.
LCK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김민아는 결승전 해설을 맡았다. 남다른 텐션의 중계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700만원이며 리그오브레전드 1등은 200만원, 피파온라인4 1등은 60만원, 배틀그라운드 1등은 1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OXPC방 카카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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