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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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딸 하영 뒷모습에 "엄마 아빠 알아보고 얼음, 아들 아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1.24 16:07 / 기사수정 2021.02.21 21: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도경완이 딸 하영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알아보고 얼음. 배바지는 미안. 아들 아님. 가발 아님. '노래가 좋아' 최고시청률 트로트가 좋아. 너도 언젠간 나올 것이다"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과 장윤정이 MC로 활약 중인 KBS 1TV '노래가 좋다'를 보고 있는 하영 양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도경완의 재치있는 글과 더불어 이들 가족의 화목함이 느껴진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4년 첫째 연우 군에 이어 지난 해 11월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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