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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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상"…'전참시' 윤민수 아들 윤후, 도티와 남다른 친분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9.22 06:30 / 기사수정 2019.09.22 00: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와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친분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가 윤후와 친분을 자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티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팬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했다. 이때 윤후가 등장했고, 도티는 "윤후가 저를 진짜 좋아해준다"라며 자랑했다. 게다가 도티는 윤후의 초대로 바이브 콘서트를 관람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윤후 군하고 둘도 없는 단짝이 됐다고 하더라"라며 밝혔고, 도티는 "카톡도 자주 하고 윤후가 제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하고 '나의 우상'이라고 하니까 뿌듯하더라. 저한테는 윤후가 연예인이었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왜 그렇게 좋아하는 거냐"라며 깜짝 놀랐고, 도티는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봐와서 가족 같다고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양세형은 "둘이 만나면 뭐 하고 노냐"라며 물었고, 도티는 "게임한다. 이 챌린지 다 클리어했다고 사진 보내준다. '잘했다'라고 해준다"라며 덧붙였다.

또 도티는 팬들에게 "궁금한 거 없냐"라며 질문했고, 윤후는 가장 먼저 손을 들었다. 윤후는 "왜 유튜브를 시작하신 거냐. 유튜브 먼저 안 하지 않았냐"라며 궁금해했다.

도티는 "원래 꿈은 그 당시 방송국 PD가 되고 싶었다. 삼촌도 장점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유튜브를 하면 내 일에도 도움이 되고 경력으로 쓸 수 있겠다 싶어서 시작했다. 하다 보니까 너무 재미있고 팬들이 댓글도 남겨주고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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