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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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제한시간 40분 목표는 1500억...가자, 비즈니스하러!

기사입력 2019.08.23 13:51 / 기사수정 2019.08.23 13:53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기술자들'이 재방영된다.

23일 채널CGV에서 '기술자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기술자들'은 범죄, 액션 영화로 총 러닝타임 116분에 2014년 12월 24일 개봉했다. 김홍선이 감독을 맡고,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등이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7.91, 평론가 4.75, 네티즌 7.09점을 받았다.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기술자들'은 오후 3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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