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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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양현석 YG 전 대표 , 해외 원정도박 의혹...승리와 동행

기사입력 2019.08.13 21:14 / 기사수정 2019.08.13 21:1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양현석 전 YG대표가 원정도박 의혹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양현석의 원정도박에 대해 다뤄졌다.

양현석은 현지에서 업체에 돈을 보낸 후 현지에서 달러로 받는 환치기 수법으로 돈을 융통해 도박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현석은 라스베거스의 한 카지노에 방문해 일주일이 넘게 도박을 즐겼다고 알려졌다. 

그런 양현석의 동행자로 알려진 것은 승리였다. 양현석은 11차례, 승리는 4차례 카지노를 방문했고, 억을 벌어 억을 잃었다고 알려졌다. 이어 YG는 양현석이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니, 자신들은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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