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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테켄 크래쉬 S4, 죽음의 조 현장에 가다

기사입력 2010.04.07 19:01 / 기사수정 2010.04.07 19:0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사상 최대 죽음의 조 A조의 결말이 지어졌다.

우승후보 3팀이 모두 한조에 몰려 관심을 모았던, 오뚜기 뿌셔뿌셔배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2010 S2의 16강 A조 경기에서 Resurrection, Specialist 팀이 8강에 진출했다. 팀원 전원이 활약한 리저렉션은 우승후보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결정지었고, 패자전까지 떨어졌던 스페셜리스트가 선봉 레인(홍선표/스티브)의 연속 올킬 활약에 힘입어 죽음의 조를 통과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 팀 슈퍼스타와 불운의 팀 언빌리버블은 탈락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는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4일 오후 7시에 치러졌고, 7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죽음의 조의 경기가 펼쳐진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리그 매니저 박상현 캐스터가 개막전 시작을 알리고 있다.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슈퍼스타 팀이 입장하고 있다.

▲슈퍼스타 팀과 맞붙을 스페셜리스트 팀이 입장하고 있다.

▲1경기에서 레인에게 3-0으로 승리를 거둔 말구 선수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썬칩 선수가 냉면성인 선수를 상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관중석의 응원에 화답하는 냉면성인 선수의 모습

▲썬칩 선수의 모습. 냉면성인 선수에 이어 한쿠마 선수까지 잡아내며 1경기에서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2경기를 치르기 위해 리저렉션 팀이 입장하고 있다.

▲리저렉션 팀을 상대할 언빌리버블 팀이 화이팅을 외치며 입장하고 있다.

▲선봉으로 나선 무릎 선수가 접전 끝에 1세트에서 승리를 따내자 통발러브 선수가 축하해주고 있다.

▲언빌리버블의 대장으로 나선 장땡 선수. 아쉽게도 무릎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어서 슈퍼스타와 리저렉션의 승자전이 펼쳐졌다.

▲1세트에서 소용돌이 선수가 무릎 선수를 3-1 이기고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홀맨이 소용돌이에 이어 말구 선수까지 잡아냈다.

▲말구 선수의 모습

▲슈퍼스타의 대장 썬칩 선수가 홀맨을 극적으로 잡아내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

▲2:2 상황에서 펼쳐진 마지막 세트에서 통발러브 선수가 썬칩을 잡아내며 리저렉션이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패자전에 나선 레인 선수

▲언빌리버블의 선봉 소울헌터 선수, 이번에도 접전 끝에 2-3으로 패하고 말았다.

▲언빌리버블의 대장, 장땡 선수까지 패하고 말았다. 아쉬워하는 언빌리버블 팀

▲이어서 최종전을 준비하고 있는 슈퍼스타 팀과, 스페셜리스트 팀의 모습

▲레인 선수가 슈퍼스타의 선봉 소용돌이를 잡아냈다.

▲이어서 슈퍼스타의 중견 말구 선수까지 무너지고 말았다.

▲기뻐하는 스페셜리스트 팀

▲그리고 슈퍼스타의 대장 썬칩 선수까지 잡아내면서 레인 선수의 올킬로 스페셜리스트 팀이 8강에 진출했다. 기뻐하는 스페셜리스트 팀

▲아쉬워 하는 슈퍼스타 팀의 모습

▲최종전에서 승리한 스페셜리스트 팀이 무대인사를 하고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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