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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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랑' 김희정, 정갈희와 애틋한 모녀 관계…'위로의 아이콘' 등극

기사입력 2019.06.18 10:20 / 기사수정 2019.06.18 09:3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희정이 진기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고시례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고시례(김희정 분)은 특급 활약을 펼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딸 정갈희(진기주)에게 따뜻한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물들이고 있다.

고시례는 극 초반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후에 정갈희 옆에 틈틈히 나타나며 위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속 앓이를 하고 있는 정갈희에게 찾아와 묵묵히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물론, 힘들어하는 마음을 감싸준다. 애틋함 가득한 모녀의 관계를 잘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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