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홍석천이 왁스를 향한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가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이날 축의금을 20만 원으로 통일했다"고 자신만의 기준을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애매할 수 있는데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10, 30, 50 단위로 한다더라"며 "그런데 저는 삶 자체가 중간계에서 살기 때문에 10과 30의 중간인 20으로 정했다. 거둬들일 수도 없으니 20으로 통일했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왁스에게는 300만원도 줄 마음이 있다"고 절친을 향한 의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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