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의 뛰어난 미모에 이목이 모였다.
네이버 웹툰 측은 지난 26일 공식 SNS에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이라는 웹툰 제목처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4월 네이버 화요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그는 3주 만에 웹툰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작가가 됐다.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이라는 것 외에 어떤 정보도 공개돼 있지 않다.
야옹이 작가는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데뷔 전에는 여러가지 일을 했는데 그 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웹툰 작가로서의 독특한 이력을 밝히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하고 있는 '여신강림'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인 여주인공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훈녀가된 여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삼각 로맨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네이버 계열사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이 드라마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만든 제작사 본팩토리와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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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