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복귀 "이래서 내가 자리를 못 비워"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 복귀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4주 만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박나래와 기안84, 성훈이 오프닝을 진행하던 중 의자에 앉은 상태로 깜짝 등장을 했다.

멤버들은 영화 촬영으로 인해 4주 동안 오지 못했던 이시언의 복귀에 한달음에 달려나가 환영했다.

이에 이시언은 "이래서 내가 자리를 못비워"라고 한껏 거들먹거리며 얘기를 했다. 박나래는 영화 촬영으로 바쁠 텐데 어떻게 오게 됐는지 물어봤다.

이시언은 "긴급투입? 뭐 그런 얘기가 있는데 사실 오늘이 원래 복귀하는 날이었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타이밍이 맞았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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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