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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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주지훈 "'아이템'이 '신과 함께'보다 더 어려워"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2.25 17:57 / 기사수정 2019.02.25 17:5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아이템'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의 네 배우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와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내용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작품.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에 이어 또 한 번 판타지 장르에 나선 주지훈은 "'신과 함께'는 가상의 공간이었는데 '아이템'은 현존하는 세상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작품이라 연기 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김강우에 대해 "디테일하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진세연은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이후 7년 만에 만난 주지훈에 대해 "시간이 지나도 항상 변함없으신 선배님"이라며 돈독한 '아이템' 팀워크를 자랑했다.

주지훈은 한결같은 외모에 대해 "피부가 까무잡잡한 사람의 장점"이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템' 주역들과의 화기애애한 인터뷰 현장은 25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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