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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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 母 친구에게 효 외식 선사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25 09:45 / 기사수정 2019.02.25 09:4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와 '효 먹방'에 이어 '효 외식'을 선사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돈스파이크는 엄마와 엄마의 60년 지기 절친을 초대해 음식을 직접 만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돈스파이크는 촬영 전날 잠을 못 이뤘다는 엄마 친구의 말에 부담감을 가득 안았다. 그는 식재료 구매부터 전망 좋은 루프탑 대여까지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메인 요리에 앞서 애피타이저로 석화, 캐비어, 문어, 등 제철 해산물이 올라간 씨푸드 음식을 준비했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분께 음식을 대접하다가 예상치 못한 난간에 부딪혔다. 엄마 친구분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어 준비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이었다. 당황한 돈스파이크는 따로 준비한 고기, '비프립'을 혼심의 힘을 다해 구웠다. 엄마 친구분의 평가는 과연 어떨지 이목을 모은다.

엄마 친구는 돈스파이크 엄마의 졸업사진을 돈스파이크에게 보여줬다. 돈스파이크는 어릴 적 엄마의 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돈스파이크와 사진 속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이 너무 비슷해 스튜디오에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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