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4 14:35 / 기사수정 2009.11.14 14:35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3년 만의 금은동 시나리오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4일 진행된 WCG 2009 그랜드파이널 싱글 엘리미네이션 일정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이제동과 김택용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4강에 진출하면서 4강에서 '택동록'이 성사됐다.
반대편 시트에 위치한 송병구는 현재 샤쥔춘과의 8강전에서 1대 1 스코어 동률을 이루고 있다.
한편, 당초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에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던전앤파이터 결승전이 앞서 진행된 카운터스트라이크 wNv.cn과 k23의 경기가 재연장까지 거듭되는 접전이 이어지면서 결승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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