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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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 보이그룹 트레저 13, 시작부터 활활 "133만명 시청·2억 2천♥"

기사입력 2019.02.14 11: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트레저 13이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첫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브이라이브 'TREASURE13 SPECIAL LIVE' 방송에서는 'YG보석함'을 통해 데뷔가 확정된 트레저 13 멤버들이 모여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은 133만명이 시청했고, 2억 2천만개가 넘는 하트수를 자랑했다. 공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트레저 13은 트레저 7인과 매그넘 6인이 함께 뭉친 그룹이다. 두 팀은 트레저 13으로 데뷔한 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은 매그넘 멤버인 박지훈, 김도영, 하윤빈, 마시호, 요시노리, 아사히의 데뷔 확정 후 첫 공식 일정이었다. 이들은 매그넘 멤버로 발탁된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팬들은 트레저 13의 데뷔 소감, 'YG보석함' 경연 과정 중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 데뷔 자축 파티를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응원했다.

한편 트레저 13은 오는 5월부터 7월 사이 첫 데뷔 예정이며, 데뷔 이후 트레저와 매그넘의 분리 활동이 이뤄진다. 또 '오픈 더 트레저 박스'를 활용해 13인의 데뷔 준비 과정과 일상 생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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