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1 14:48 / 기사수정 2009.10.21 14:48
대한민국 선수단은 임홍종 선수단장(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본부임원 9명과 실내육상, 수영, 수중, 실내양궁, e-스포츠 등 13개 종목에서 경기임원 30명과 선수 103명 등 총 142명으로 구성되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실내 아시아경기대회는 지난 2005년 태국 방콕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 제3회 베트남 대회에는 20개 정식종목과 2개의 시범 종목이 치러진다. 우리나라는 실내육상, 수영(단거리), 수중(핀 수영), 댄스스포츠, 여성호신술(복싱), 후프세팍타크로, 실내카바디, 실내양궁, 에어로빅 체조, 풋살(남), 당구, 볼링, e-스포츠 등 총 13개 종목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는 10월22일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실내 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할 예정이고, 선수단 본진은 10월28일 오후 7시 25분 KE679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대한체육회 소식
☞ 제90회 전국체육대회, 20일 대전광역시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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