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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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행복한 부부의 표본'…유지태♥김효진, 둘째 임신 기쁨

기사입력 2018.10.19 15:30 / 기사수정 2018.10.19 14: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연예계 대표 부부로 손꼽히는 이들이 전한 둘째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도 축하를 보내고 있다.

19일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효진 씨가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7년 공개열애를 시작해 2011년 12월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4년 7월 첫 아들 수인 군을 얻었고, 김효진은 가족과의 일상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공식석상을 비롯해 SNS 속 일상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단란한 가정의 표본을 보여준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첫 아들 출산 이후 4년 만에 전한 둘째 임신 소식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게 됐다.

유지태는 2019년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특별출연 등의 활약을 펼친 김효진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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