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6
게임

심선, 사전공개서비스 데이터 공개서비스까지 그대로 유지

기사입력 2009.06.26 00:00 / 기사수정 2009.06.26 00:0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 예정인 '심선'이 플레이 데이터의 초기화 여부에 대한 유저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약 34만 명의 유저가 참여한 가운데 초기화 반대가 53%, 찬성이 47%로 초기화를 하지 않고 공개서비스까지 가는 것으로 결정됐다.

특히,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당초 진행하기로 한 '최종테스트'를 '사전공개서비스'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공개서비스'의 플레이 데이터가 공개서비스까지 그대로 유지되며, 투표 참여자 수에 따른 게임 내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통해 회생 수 20개와 12칸 가방 30일 이용권이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2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공개서비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7월 2일부터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전공개서비스' 기간 동안 넷마블 가맹점에서 '심선' PC방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 출석체크를 하게 되면 게임아이템을 비롯해 넷마블 캐쉬와 미니노트북, 여행 기회 제공 등의 행운도 잡을 수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정확한 유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투표를 진행, 참여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2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공개서비스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7월 2일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저가 업주의 PC방 ID를 추천하면 유저에게 이동 펫과 게임 머니가 지급되고, 업주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25일부터 이벤트 참여 업주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심선'의 사전공개서비스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jt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선'은 20인승 거대 펫과 몬스터를 잡아먹는 엽기 펫을 비롯해 구름 윗마을, 바닷속 용궁, 변태 할아버지와 괴력의 꼬마가 등장하고, 자동 길 찾기 시스템 등도 잘 구현돼 있는 쉽고 즐거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