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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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아는 형님'은 피부 관리 느낌, 티가 안 나"

기사입력 2018.08.04 21: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이 '아는 형님'을 피부 관리에 비유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대세 아이돌' 레드벨벳이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김영철의 수상 소식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라디오 DJ 대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KBS '동네 한바퀴'라는 단독 프로그램 하더라"고 했다. 하지만 배우 김영철이었다. 김영철은 "그거 나 아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라디오는 열심히 하는데 '아는 형님'은 열심히 안 하는거 아냐?"라고 물었다. 김영철은 "열심히 하는데 피부 관리 받는 느낌이다. 티가 안 난다"라고 농담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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