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가 '라이프 더 비기닝'으로 확실히 예열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라이프 더 비기닝'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25%를 기록했다.
이날 '라이프 더 비기닝'은 다음주 '라이프' 첫 방송을 앞두고 라이프 등장인물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예진우 역에 대해 "평범해서 더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동욱은 "병원 내에서 일어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잘 몰랐던 문제들을 파헤치는 얘기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조승우는 구승효 역에 대해 "악역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다"라며 추진력 있는 인물이지만, 어느 정도의 인간미도 있다고 밝혔다. 이동욱과 조승우는 극 중에서는 대립하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프'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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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