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그룹 뉴진스 하니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말포함) 2024 4/4분기 유병재 친구 순위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소속사 대표 유구선, 문상훈, 큰누나, 작은삼촌, 궤도, 조나단 등 자신의 지인들과 어떻게 친한지, 누가 더 친한지 비교하며 순위를 매겼다.
그러던 중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에 출연했던 하니를 언급했다. 유병재는 "제 인생 통틀어서 50분 뵌 게 유일한 기록인데, 이런 촉은 확실하다. 앞으로 평생 뵐 일 없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행복한 순간이었고, 다시 못 올 최고의 순간이어서 제 친구 순위에 넣고 싶다"며 하니를 5위에 올렸다.
한편 뉴진스 하니는 유병재의 유튜브 콘텐츠 중 하나인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에 출연해 활약했다. 해당 영상은 약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병재 유튜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