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5 09:58 / 기사수정 2018.07.15 09: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압도적인 흥행 속도로 올해 마블 2,000만 명 관객을 달성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12일 만에 41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앤트맨과 와스프'가 15일 오전8시, 12만2391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410만4181명을 기록했다. 개봉 12일 만에 400만 명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블랙 팬서'(12일째 449만 명)와 비슷한 관객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는 '블랙 팬서'(539만 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0만 명)의 관객수까지 합하여 올해 마블 2천만 명 관객기록을 세우며 역대 마블 영화 10년사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앞으로 약 50만 명의 관객을 추가할 경우 국내 마블 영화 1억 명 관객 돌파라는 단일 브랜드로서 전례 없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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