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지우가 4살 딸의 옆모습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최지우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해바라기 꽃, 화가 반 고흐의 스티커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4살 된 최지우 딸의 옆모습이 담겨 있으며, 머리에 해바라기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살짝 공개된 옆모습에서도 엄마 최지우를 쏙 빼닮은 듯한 뽀얀 피부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1975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해 지난 2020년 5월, 45살의 나이로 딸을 품에 안았다.
이 때문에 '노산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스스로도 해당 수식어를 인정했고,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지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