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의 새 예능 '러브캐처'가 베일을 벗는다.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러브캐처'은 직접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고 예열에 나섰다.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매혹적인 심리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매력적인 10인의 남녀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이 목표인 ‘러브캐처’와 5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는 ‘머니캐처’를 선택해 7박 8일 동안 러브맨션에서 동고동락하며 마지막 순간 자신의 짝을 선택해야 한다.
이날 1회에는 러브맨션을 찾아온 캐처 10인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홍창, 오로빈, 이민호, 이채운, 고승우, 김지연, 황채원, 한초임, 황란, 김성아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매력적인 10인의 캐처들은 시작 전 각자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를 선택하고 서로를 마주한다.
러브캐처는 상대가 머니캐처일까 하는 불안감에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호감을 느끼고 다가서며, 머니캐처는 자신의 목적이 드러나지 않도록 본심을 숨긴 채 상대에게 접근하며 탐색전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명 중 머니캐처가 몇 명일까라는 미션이 공개된다. 왓쳐들은 캐처들의 말 한마디, 사소한 몸짓과 눈빛, 직업까지 하나하나 캐치하며 본격적인 머니캐처 추리에 도전한다.
이들을 지켜보며 추리하는 왓쳐로는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레이디 제인, 뉴이스트W JR, 전건우 등이 출연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러브캐처'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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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