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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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전현무 "예능 4대천왕? 유재석·신동엽·강호동 그리고 나"

기사입력 2018.07.05 23:24 / 기사수정 2018.07.05 23:2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예능 4대천왕'으로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그리고 자신을 꼽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 김지혜, 제시,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최근 유재석을 만났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유재석을 투표 독려 영상 촬영 때 만났다. 영상은 30분 만에 촬영이 끝났는데, 이야기만 네 시간을 했다"며 "오빠 안 바쁘시냐고 했는데 '한 시간만 더 있을까?'라고 말하더라. 그렇게 네 시간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투표 독려 영상 촬영 때 만났던 기자가 '전현무가 예능 4대천왕에 자기 이름을 넣어달라고 하더라'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한 눈치를 보였다.

전현무는 이어 자신이 생각하는 예능 4대천왕에 대해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그리고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라스보다 해투"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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