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블랙핑크가 7관왕을 달성했다.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뉴이스트W와 블랙핑크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블랙핑크가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컴백했다. 이후 음악방송 트로피 6개를 수집했다. 이날 1개를 추가하며 7관왕에 올랐다.
2위는 뉴이스트W, 3위는 비투비가 차지했다. 4위부터는 모모랜드, 데이식스, 프로미스나인, 유앤비, 엘리스, 김동한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달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KCON 2018 NY' 공연을 공개했다.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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