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에이핑크가 7년간 함께 해온 비결을 밝혔다.
초롱은 2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에이핑크 7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ONE & SIX]에서 컴백 전 근황에 대해 "1월에 콘서트가 있었고 4월에 팬미팅도 있었다. 여러가지로 인사를 했다. 개인적으로도 각자 활동했다. 나는 작사를 열심히 했고 앨범 준비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6월 미니앨범 'Pink Up' 활동 후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날 발매된 'ONE & SIX'에는 여섯 멤버 각자의 다양한 모습들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어느새 하나가 된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정은지는 팬들에게 "밖에서 음원을 들으면서 응원법을 열심히 연습했냐. 가뭄이 올 때는 에이핑크라고 한다. 장마돌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데뷔 7년을 맞은 비결에 대해 "워낙 팀워크도 좋고 사이도 좋다. 팬더들이 열심히 응원해줘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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