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손나은이 클립 영상 ‘재생 수 1위’를 되찾기 위한 댄스를 선보인다.
30일 방송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일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에이핑크는 이번 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손나은은 ‘화제의 영상’ 만들기에 나섰다. 손나은은 이미 1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인 싸이의 ‘뉴 페이스’ 댄스로 포털사이트에서 2백만 뷰에 가까운 재생 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이후 오랜 기간 ‘아는 형님’의 영상 클립 중 부동의 재생 수 1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2위로 밀려났다.
이날 형님들은 “이대로 1위를 포기할 거냐”며 손나은을 자극했다. 이에 손나은은 1위를 되찾기 위해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회심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윤보미 역시 최근 밀고 있는 창작 댄스를 공개했다. 에너지 가득한 윤보미의 무대에 이상민은 “우울한 사람도 치료해 줄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30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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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