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02 15: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을 마친 가운데, 전복이의 건강을 걱정했다.
2일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 SNS 계정을 통해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전복이는 신생아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울지 않고 얌전히 사진사의 손을 타고 있는 전복이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 가운데 김다예는 "다만 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하시던데... 백일해 접종은 다 안 했다고 하셔서 걱정돼서 조마조마.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 텐데 너무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요"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매번 신생아를 접촉하는 직업이지만 사진사가 백일해 접종을 하지 않은 것에 우려를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김다예는 "전복아 면역력 키우자"며 애정을 보였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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