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80평 집, 인테리어 독특하네…남다른 감각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집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쌩얼. 쌩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외출룩을 갖춰입고 집 거실에 설치된 거울 앞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도 돋보이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백지영의 뒤로 보이는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유지한 가운데 수많은 책과 천장에 설치된 조명이 시선을 강탈한다. 

백지영은 현재 강남구에 위치한 80평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유튜브를 통해 일주일에 전기세만 70만 원이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