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15 16:42 / 기사수정 2009.05.15 16:42
[엑스포츠뉴스=최영준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2009년 원소속 구단 자유계약선수 연봉 협상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2007~2008시즌 팬투표 올스타에 선발되며 전성기를 맞이했던 이한권과 25.8% 인상된 연봉 2억원에 5년간 계약하기로 합의하였다. 이한권은 올 시즌 발목수술 후 재활기간이 길어지면서 전년시즌에 비하여 활약도가 다소 떨어졌으나 장신에 활동폭이 높고 정확한 슛성공률을 자랑하는 손꼽히는 슈터 중 하나다.
한편 전자랜드는 김지훈, 천일환, 이찬영과는 재계약을 포기하였고 김태진, 김택훈은 은퇴하여 구단에서 각각 코칭 스태프와 유소년 농구교실 강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사진=이한권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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