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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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72시간' 드디어 마지막날…멘붕의 최강창민·울컥한 유노윤호

기사입력 2018.06.25 09: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POP 제왕’ 동방신기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이 마지막 3일차 업무를 마무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25일 공개되는 '동방신기의 72시간' 25~26회에서는 각각 마지막 3일차 업무에 돌입하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강창민은 디저트 파트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고난이도 요리인 슈가볼에 도전, 높은 집중력과 섬세한 손길로 슈가볼 만들기에 나서지만, 성공과 실패를 넘나들며 멘붕에 빠지는 등 험난한 슈가볼 도전기를 공개한다. 더불어 15인분 스탭밀 만들기에 돌입한 최강창민은 만만치 않은 양의 야채와 고기 손질을 하며 닭갈비의 늪에 빠진다. 

또한 산새반 아이들이 비타민 선생님 유노윤호를 위해 함께 보낸 추억이 담긴 영상 및 손편지 선물을 준비,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깜짝 이벤트 후 눈물바다가 된 산새반의 모습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눠야 하는 마지막 하원 시간, 3일차 근무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유노윤호의 진솔한 소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방영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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