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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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앉기부터 거실횡단까지 '폭풍성장'

기사입력 2018.06.24 17:14 / 기사수정 2018.06.25 17: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폭풍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윌벤져스 형제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보다 먼저 일어난 벤틀리와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생후 8개월이 된 벤틀리는 혼자 앉기가 가능해질 정도로 부쩍 자란 모습이었다. 기어가기도 힘이 넘치는 벤틀리였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가 리코더 소리를 좋아하자 벤틀리의 거실횡단을 계획해 봤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를 거실 끝에 앉혀놓고는 소파에 앉아 리코더를 불었다.

벤틀리는 수차례 꽈당을 반복해 가며 생애 첫 거실횡단을 성공해 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를 앉고 뽀뽀를 하며 "이제 걷게 되면 출근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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