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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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혜연 "펑퍼짐한 옷 입어도 바람불면 몸매 들통" 웃음

기사입력 2018.06.22 14:25 / 기사수정 2018.06.22 17:1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 속 금요코너 '컬투 의상실'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연은 하늘색 롱원피스를 입고 현장을 찾았다. 이에 한혜연은 "이런 옷은 그 어떤 하비(하체비만)도 다 커버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한혜연은 "저처럼 이런 펑퍼짐한 치마를 입어도, 바람이 불면 다 들통나게 돼 있다. 그래서 바람이 불때는 아랫배에 힘을 딱 주고, 그때만큼이라도 라인을 잡아주셔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사진 ='컬투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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