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2 10:05 / 기사수정 2018.06.22 10:0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일본 공연 사상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 3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눈부신 기록을 세운 동방신기를 미국 언론도 집중 조명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8~10일 총 3일간 일본 초대형 공연장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투어에만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해외 가수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수립해 톱클래스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에 대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투어 사상 최대 관객을 동원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어 “동방신기가 ‘동방의 신이 일어나다’라는 이름의 의미를 입증했다. ‘Begin Again’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획기적 사건을 일으키며 역사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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