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리턴즈' 부천·인천 무대인사 확정…권상우·성동일·이언희 감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리턴즈'가 23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이번엔 부천과 인천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탐정: 리턴즈'를 관람한 관객들은 지난 서울, 경기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특히 배우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 증정과 먼저 다가가서 셀카를 찍어주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뜨거웠던 현장 열기는 물론, SNS 인증까지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탐정: 리턴즈'는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권상우, 성동일, 그리고 이언희 김독은 부천과 인천을 찾아 관객과의 특별한 추억을 이어갈 것이다.

'탐정: 리턴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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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