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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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부터 '창궐'까지…현빈, 가을의 남자 예약

기사입력 2018.06.19 13:23 / 기사수정 2018.06.19 13: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현빈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1월 편성을 확정했다. 3년만의 드라마 컴백이자 '시크릿가든' 이후 8년만의 판타지 로맨스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현빈은 그 누구보다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해 영화 '공조'와 '꾼' 흥행의 일등공신이 된 현빈은 올 해 영화와 드라마로 방송가와 충무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현빈, 손예진 주연의 '협상'은 9월 개봉 예정이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운 '창궐'은 현재 한창 후반작업을 진행,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11월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안방극장까지 현빈 열풍을 이어나간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은 액션과 멜로를 동시에 선보이며 남성미와 유머, 여심 저격 멜로 눈빛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방송 예정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며, 각종 SNS등을 통해 스페인에서 현빈을 봤다는 목격담과 인증샷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VAST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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