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에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또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구,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박보영의 등장에 진심으로 너무 행복해하면서 "월요병을 날려줄 여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보영은 "'컬투쇼'에서만 여신 대접을 받고 있는 박보영이다"라고 웃으며 "오늘 분위기가 너무 후끈해서 당황스러울 정도다. 오늘은 교육을 받으신 느낌"이라며 활짝 웃었다.
또 이날 박보영은 월드컵 시즌답게 "어제 독일과 멕시코의 축구 경기를 봤다. 오늘도 (대한민국-스웨덴) 볼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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