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포토피플2' 김재중이 막내 유선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웹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포토피플'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중,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유선호, 목나정 포토그래퍼, 조창환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재중은 '포토피플2'에도 참여하게 된 소감에 대해 "드디어 '포토피플' 시즌2가 시작됐다. 이번에 멤버 구성이 (시즌1보다) 더 어려졌다. 유선호 군이 2002년생이다. 저도 같이 어려지고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며 "즐겁게 촬영했다. 다들 사진에 관심이 많았고, 또 사진에 대한 많은 공부도 됐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재중,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포토피플 인 도쿄'를 통해 포토그래퍼에 도전한다.
감성과 힐링을 더해 한층 새로워진 시즌2 '포토피플 인 도쿄'는 세계적인 스트릿 패션의 중심지인 도쿄에서 사진으로 하나 된 포토 크루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토그래퍼로 성장하는 모습, 유명 남성 패션지 '레옹'의 화보 사진 촬영, 방송 최초 포토 크루들의 집 공개, 도쿄에서의 숙소 생활, 크루들의 찰떡 케미 등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늘(11일) 오후 5시 네이버 TV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가 첫 공개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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