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진행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LG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5회 수비 때 호잉 타석에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팀이 1-7로 끌려가던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헨리 소사를 상대로 2구 137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7회 현재 2-7을 만들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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