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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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워너원 이대휘 "평소 아재입맛...최근 묵사발에 꽂혔다"

기사입력 2018.06.05 13:54 / 기사수정 2018.06.05 13:54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5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워너원 옹성우, 이대휘,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재입맛을 가진 대휘 군은 어릴 적 외국에서 자랐는데 언제 이런 입맛이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대휘는 "사실 컴백 때문에 관리를 해야해서 잘 안먹었다. 그래도 요새 꽂힌 건 묵사발이다"라고 말하며 최화정과 식사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대휘는 또한 "관리할 땐 칼로리 높은 게 땡긴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곱창, 라면, 치킨 피자 등을 언급했다.

하지만 DJ 최화정은 "살 뺄 곳이 어디있다고 관리를 하나"라고 안쓰러움을 드러냈지만 이들은 "사실 야식을 먹고 나면 다음날 얼굴이 부어서 그렇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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