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소녀시대 5인의 멤버들이 다시 뭉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리얼리티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휴가를 콘셉트로 하며, 이들은 프랑스 등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SM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수영, 서현, 티파니 등 3인은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합류하지 않았다.
한편 현재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은 솔로 앨범 발표, 연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 학업 등 개인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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