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여자)아이들이 2관왕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하며 '라타타'로 데뷔한지 3주 만에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엔플라잉, 빅톤, 더 이스트라이트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엔플라잉은 신곡 '하우 아 유 투데이'로 이전에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오월애'로 돌아온 빅톤은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여름을 겨냥한 트로피컬 사운드의 '설레임'으로 컴백했다.
그룹 유니티, 칸토, 칸(유나킴, 전민주) 등 신인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 밖에 틴탑, 러블리즈, 드림캐쳐, (여자)아이들, 벤, 크로스진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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