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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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로맨스패키지' 인기 폭발 107호, 첫 선택은 101호

기사입력 2018.05.24 07:15 / 기사수정 2018.05.24 01: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7호의 첫 선택은 101호였다.

23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4회에서는 저녁 식사 때 집게 전쟁이 벌어졌다. 

이날 스페셜 로맨스 가이드로 허경환이 등장한 가운데, 로맨스패키지 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강렬했던 첫 만남 후 숙소에 입실한 남녀들. 방엔 각자의 이상형 사진이 있었다. 소녀시대 태연, 트와이스 다현, 수지, 비투비 육성재, 공유, 정우성 등 다양했다.

이어 저녁 식사 시간이 찾아왔고, 남자들은 호감 있는 여자의 옆에 자리했다. 105호의 집게는 계속 108호에게 향했지만, 108호는 부담스러워하는 눈치. 105호는 "거리를 두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105호의 집게는 110호에게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임수향은 "실시간으로 감정의 미묘한 변화가 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102호가 실수를 했다. 107호의 옷에 국물이 튀었고, 102호는 연신 사과했다. 107호는 당황했지만 괜찮다며 넘어갔다. 107호는 인터뷰에서 "기분이 정말 나쁘지 않았다. 왜냐면 튀길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웃었고, 102호는 "고마우면서 호감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런 107호를 지켜보던 101호, 102호, 103호는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이성으로 107호를 뽑았다.

107호는 이후 미니바 선택 시간에서 101호와 102호를 초대했다. 변경된 룰에 따라 남자친구,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를 초대한 것. 107호는 "호감 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좋고 싫음이 확실하다고. 107호가 남친하고 싶은 사람은 101호였다. 앞서 101호는 107호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107호는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101호가 호감으로 다가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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