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강우와 유이가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23회에서는 오작두(김강우 분)와 한승주(유이)가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주는 자신의 방송국 입사로 인해 오작두가 서울에 있겠다고 하자 미안해 했다. 오작두는 한승주 옆에 있고 싶으면서도 시골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한승주는 오작두가 가야금을 만질 때 시골에서와는 달리 행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오작두를 시골로 내려보내려 했다.
한승주는 오작두에게 장거리 연애에 대해 설명해줬다. 각자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일주일에 한 번 만나고 하루에 두 번은 통화를 하기로 약속했다.
오작두는 시골로 내려가 통화가 잘 되는 곳부터 찾아낸 뒤 한승주가 시골로 내려오는 날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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