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종석X김지원 물망 '씨유어게인' 제작 무산..."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씨 유 어게인' 측이 제작 무산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9일 넷플릭스 드라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씨 유 어게인'은 논의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전 세계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도 논의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였으나 서로 인연이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씨 유 어게인'은 '오 마이 비너스'를 집필한 김은지 작가의 '청춘 남녀의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이종석과 김지원이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었다. 

이에 대중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 재회하는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며 작품에 관심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제작이 무산 돼 두 사람의 재회는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